용인시 낚시터, 입어료,수상좌대 가격 정리 (2024년 10월 기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낚시터를 한 번 가려고 해도 낚시터 입어료 때문에 고민 스러 울 때가 많습니다. 물가인상은 낚시터라고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수상좌대까지 이용하려면 1번 출조하는데 드는 비용이 꽤 부담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입어료를 내고 들어가는 관리터가 낚시도 편한데다, 민물낚시를 가장 편하고 간편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수상좌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입어료가격과 수상좌대 가격이 더 고민스럽습니다. 
 
2024년 10월 기준, 용인시 주요 낚시터의 입어료 수상좌대 가격, 그리고 특징을 정리해 봤습니다.
 

중앙일보 발췌

 
용인시 낚시터 입어료 & 수상좌대 가격

용인시의 낚시터의 입어료 가격은 대부분 2만원 ~ 3만 원 대의 가격을 받고 있으며 수상좌대 가격(방갈로)의 경우 주말을 기준으로 1인용의 경우 5만 원 ~ 7만 원대, 2인이상의 경우 7만 원 ~ 13만 원까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도권이다 보니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지역 중 한 곳입니다. 용인시 대부분의 낚시터가 과거 자연지에서 관리형 유료낚시터로 바뀐 경우가 많아 자주 낚시를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아쉬움도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지역	낚시터명 (저수지명)	입어료 가격	수상좌대 가격 (방갈로)
용인시	고초골 낚시터 (고초골지)	3만원	1인용 7만원(주중) / 8만원(주말) 2인용 12만원(주중)/13만원(주말)
	동막낚시터 (동막지)	2만 5천원	1인용 3만원 2인용 5만원(주중) / 7만원(주말)
	두창낚시터 (두창지)	2만 5천원	육상방갈로 소형 6만원/ 대형 8만원 2인용 8만원(주중)/ 10만원(주말)
	사계절 낚시터	2만 5천원	-
	삼인낚시터	3만원	1인용 4만원(주중)/ 5만원(주말) 2인용 8만원(주중)/ 9만원(주말) 일반좌대 10만원(주중)/ 11만원(주말)
	상덕지	2만원	-
	신기낚시터 (신기지)	3만원	2인 방갈로 2만원(주중)/ 3만원(주말) 4인 방갈로 3만원(주중)/5만원(주말)
	요덕골 낚시터 (손맛터)	2만원	-
	용담낚시터 (용담지)	2만원	1인 좌대 4만원(주중)/5만원(주말)
	통삼낚시터 (통삼지)	-	주중 4만원 + 1인당 2만원 주말 15만원 (성인 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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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낚시터 특징

용인시는 수도권에서 1~2시간으로 가깝게 접근 할 수 있는 위치이다보니 수도권의 많은 낚시인이 주말 출조지로 염두해 두는 곳 중 하나입니다. 주말 낚시꾼에게 긴 이동시간은 치명적입니다. 이동에 많은 시간이 허비되기도 하고, 돌아오는 시간까지 오래 걸리니, 다시 일을 시작해야 하는 월요일도 걱정입니다. 

 

이러다보니 수도권에서 1~2시간에 접급이 가능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의 낚시터들이 전국의 타 낚시터에 비해 입어료와 좌대낚시터 가격이 전반적으로 높은 축에 속합니다. 수요과 공급이 가격을 결정합니다. 대신, 많은 사람들이 찾다보니 낚시터 조황이나 시설관리 역시 타 지역의 낚시터보다 괜찮은 편입니다.

 

또 다른 특징은 단순한 잡이터,손맛터 외에도 다양한 구조로 운영되는 낚시터가 많은 것입니다. 통삼낚시터처럼 아예 낚시터 전체가 수상좌대와 방갈로로 구성된 낚시터도 있고, 사계절낚시터처럼 송어낚시와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낚시터도 있는 등 다양한 스타일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낚시터가 많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10월 기준, 용인시의 주요 낚시터의 입어료와 수상좌대 가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입어료와 수상좌대의 가격은 분기별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 낚시가 아직 익숙치 않다거나 낚시입문을 고려하고 있다면, 아래의 콘텐츠가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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