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강, 저수지, 계곡 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좋아하고 즐기는 취물생활입니다. 저는 시간이 날때마다 바다낚시, 민물낚시를 즐기고, 해루질도 즐겨 다니는 편입니다. 아이가 초등학생이 된 뒤 주말에도 학원을 가는 경우가 생겨 자주 가진 못하지만 시간이 될 때마다 함께 낚시와 해루질을 다니곤 합니다. 저 역시 어릴 적 아버지와 함께 바다낚시와 민물낚시를 다니곤 했는데요. 커서 생각해 보니 초등학생 시절부터 아버지와 낚시를 다니며 배운 게 정말 많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그때 경험들이 문득문득 생각나고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낚시와 해루질을 함께 하는 이유는 낚시와 해루질이 초등학생 아이의 성장에 많은 경험과 생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낚시와 해루질이 초등학생 아이에게 좋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