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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낚시, 말뚝처럼 입질 없을 때 써보면 좋은 5가지 방법

붕어낚시, 입질이 너무 없어서 고민하고 계신가요? 혹시, 주변 조사는 꾸준하게 입질을 맞고 있는데 왜 나만 입질이 없어 뭔가 문제가 있나 생각하고 계신가요? 입질이 너무 없어 찌가 꼼짝도 하지 않을 때, 이때를 찌가 말뚝같다고 우스개소리처럼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붕어가 내 포인트 근처에 없다면 그 어떤 행위를 해도 답이 없지만, 붕어가 있는 저수지라면 붕어가 내 포인트 근처에만 없다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경헝을 바탕으로 붕어낚시에서 말뚝처럼 입질이 없을 때, 써보면 좋을 5가지 방법입니다. 1. 떡밥을 미끼로 사용하고 계시다면, 현재보다 묽게 만들어 사용해 보세요.떡밥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전천후로 낚시꾼들에게 사랑받는 붕어낚시의 스태디셀러 격의 미끼입니다. 보관도 쉬운데다, 위생과 청결문제에서 ..

회암지, 조용히 혼자 낚시하고 싶을 때 (토종터,소류지,미끼)

낚시가 취미인 사람들 중에는 딱히 고기를 잡겠다 생각보다는 낚싯대를 던져놓고 조용히 혼자 있고 싶어서 낚시터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이 북적거리는 것은 싫은데, 그렇다고 너무 외져서 접근하기 어려운 곳은 피곤하고,산속에 너무 외진 저수지는 혼자라 조금 꺼림칙하고,너무 잦은 입질은 귀찮고, 그렇다고 너무 입질이 없어 고기가 잡히지 않아도 괜찮다도 아닙니다. 제 이야기입니다.  이런 고민으로 복잡해져 그냥 가질 말까 하다가도, 낚시 생각이 나면 가는 곳이 바로, 회암지입니다. 혼자 조용히 멍하니 낚시만 하고 싶은 분들에게 회암지를 소개합니다회암지 정보- 주소 : 경기도 안성지 삼죽면 내강리- 관리실 번호 : 031-871-1323(효촌 새마을 낚시터)- 입어료 : 40,000원  회암지는 경기도 안성..

수도권, 캠핑과 낚시가 함께 가능한 저수지 3곳 (캠낚,효촌,신암,연못)

낚시와 캠핑, 호젓한 물가 옆에 근사한 텐트를 치고, 한편에서 낚시를 하고 생각만 해도 마음이 여유로워집니다. 하지만, 이미 널리 알려진 무료 캠핑이 가능한 장소들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자리를 잡기도 어렵고, 북적거려 마음의 여유를 찾기 위해 찾은 캠낚에서 스트레스만 받고 돌아오기도 합니다.  힘들게 짐싸고,긴 시간 운전하고,안 가느니만 못한 결과입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가족과, 친구들과, 때로는 혼자 조용히 생각하고 싶을 때 찾기 좋은 수도권 근교의 캠핑과 낚시가 함께 가능한 저수지 3곳을 소개합니다.  1. 효촌 저수지2. 신암 저수지3. 연못 낚시터효촌 저수지- 주소 : 경기도 양주시 남면 구암리- 관리실 번호 : 031-871-1323(효촌 새마을 낚시터)- 입어료 : 20,..

두메지, 가족과 함께 낚시 가기 괜찮을까? (특징,좌대,조황,미끼)

낚시꾼에게 낚시는 조용하고 잔잔한 수면을 보며 현실의 복잡한 생각을 날릴 수 있는 좋은 취미입니다. 하지만, 장소 특성상 가족과 함께 하기에는 제약이 많은 취미 중 하나입니다. 저, 역시 가족과 함께 갈 수 있는 낚시터를 많이 찾아다녔습니다. 휴식을 위해 찾는 낚시터이니 풍경도 좋아야 하고, 조황도 좋아야 하고,가족과 함께 할 낚시터를 찾으려면 좌대컨디션, 화장실, 식당 등도 필요합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가족과 함께 하기에 두메지가 괜찮은 낚시터인지? 특징,좌대,조황,미끼 등과 함께 아래의 글을 통해 하나씩 설명드리겠습니다. 특징 두메지는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465번지에 위치한 약 15만 평의 대형지이며, 현재는 유료낚시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광혜원낚시터로 불리기도 했으나 유료..